Q. 뺑소니 형사처벌은?
A.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는 즉시 정차하여 피해자를 구호하고 자신의 인적 사항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죄가 적용됩니다. 흔히 뺑소니라고 부르는 도주치상은 피해자가 상해를 입었을 때 성립하며, 벌금형 이상의 처분이 확정될 경우 형사 처벌 외에도 4년간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행정처분이 병행됩니다. 만약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면 음주 뺑소니로 분류되어 면허 결격 기간이 5년으로 늘어나며 실형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뺑소니 처벌 수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자가 부상을 입은 도주치상의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만약 피해자가 사망했다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라는 중형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사고 후 피해자를 사고 장소에서 옮겨 유기하고 도주한 경우에는 처벌이 더욱 가중되어 사망 시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Q. 뺑소니 합의 전략은?
A. 사건 초기에는 본인의 혐의 인정 여부를 명확히 결정한 후 합의에 나서야 합니다. 억울한 사정이 있어 뺑소니 무혐의를 주장하는 상황임에도 피해자와 합의부터 진행하면, 도주했다는 점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의금 산정시에는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구한다면 적극적인 합의가 필요하지만, 사고 사실 자체를 몰랐던 경우라면 위로금을 전달하되 법리적으로는 도주의사가 없었음을 강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때 피해자와 직접 접촉하기보다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감정적 대립을 줄이고 뺑소니 무혐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법률사무소 희도의 최인한, 강명구 변호사는 수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서, 의뢰인의 억울한 입장을 대변하며 상대방과의 합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