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술을 마시고 강변북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는 0.119%이었고, 운전한 구간은 38.2km로 긴 구간을 운전하였습니다. 피해자는 2명이었고, 모두 2주간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은 상태였습니다.
법률사무소 희도의 변론방향
위 사건은 혈중알콜농도가 0.1%를 초과하여 비교적 높은 상태였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를 일으켰으며, 운전한 거리도 상당히 먼 구간이었습니다. 법률사무소 희도에서는 피해자측과 원만한 형사 합의를 하였고, 운전 경위, 피해자 과실, 그 외에 양형과 관련한 주장을 하였습니다.
본 법률사무소는 이 사건을 벌금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최종적으로 벌금 900만원이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