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로 재직 중이었기 때문에 형사사건에서 중한 처벌을 받을 경우 직업적 지위 유지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법률사무소 희도의 변호인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검토하고, 의뢰인의 책임이 과도하게 평가되지 않도록 대응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선 사고 당시의 교차로 상황과 신호 변화 시점, 차량의 이동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 역시 황색 신호 상황에서 정지하지 않은 채 교차로에 진입하여 직진을 계속했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희도의 변호인은 피해자의 운행 역시 사고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수사기관에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사고로 인해 의뢰인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동승자 역시 부상을 입었고 의뢰인 또한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함께 전달하며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본 사건은 정식 재판 절차로 이어지지 않고 약식절차를 통해 마무리되었으며, 법원은 의뢰인에게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은 형사재판의 부담을 피하면서 사건을 비교적 신속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