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집행유예 기간에 운전대를 잡아 적발되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특히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다면 실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집행유예는 “이번에는 선처해주지만 이 기간 중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면 실형을 살게 하겠다”라는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만약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면 기존에 받은 집행유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의뢰인 또한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 운전과 교통사고를 일으켜 기존 선고가 취소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다행히 집행유예 기간을 도과하여 다시 집행유예 선고가 가능하였고, 구속되면 안 되는 절박한 사정과 함께 재범하지 않겠다는 진지한 반성을 적극 소명한 결과, 최종적으로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