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상 10년 내에 음주운전을 다시 하여 재범을 한 경우 가중하여 처벌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당사자인 의뢰인도 10년 내 음주운전 재범을 범한 경우였고, 음주수치 또한 0.170%로 상당히 만취한 상태였습니다.
법률사무소 희도에서는 의뢰인에 대한 유리한 요소를 주장하였고, 의뢰인이 중한 처벌을 받을 경우 회복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태에 놓인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이에 최종적으로 재판부는 의뢰인에 대하여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